저 네일샵 운영하면서 릴스 올린 지 8개월 됐거든요. 처음엔 조회수 올리려고 트렌드 오디오에 빠른 컷 편집 막 따라 했는데, 정작 예약 문의는 거의 없었어요.
그러다 어느 날 그냥 시술 과정을 10초짜리로 잘라서 자막도 없이 올렸는데 조회수는 1200밖에 안 됐는데 DM이 4개 왔어요. 그게 신기해서 방향을 바꿨죠.
지금은 '구경하는 사람'한테 맞추지 말고 '나한테 올 사람'한테 맞춰서 찍어요. 시술 클로즈업, 손 각도, 빛 받는 질감 이런 거 위주로. 릴스 1개 만드는 데 편집 포함 20분도 안 걸리고요.
팔로워 늘리려는 거랑 예약 늘리려는 거랑 목적이 다르면 전략도 달라야 한다는 걸 한참 지나서야 알았네요 ㅋㅋ
혹시 소규모 로컬 업종 하시는 분들도 릴스 목적을 어디에 두고 운영하세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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