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년에 스마트스토어 운영하면서 GA4 처음 붙여봤는데, 초반에 진짜 웃긴 실수를 했어요.
세션이니 이탈률이니 숫자 올라가는 게 신기해서 매일 들여다봤거든요. 근데 뭘 봐야 하는지도 모르면서 그냥 '방문자 늘었다, 줄었다'만 체크했던 거예요. 심지어 이탈률 낮으면 무조건 좋은 줄 알고 혼자 뿌듯해했는데, 나중에 보니까 태그 설정이 잘못돼서 같은 페이지 방문을 세션으로 두 번 카운트하고 있었던 거더라고요. 데이터 자체가 틀려있었던 거죠.
숫자 읽는 법보다 그 숫자가 제대로 수집되고 있는지를 먼저 확인했어야 했는데, 그걸 한참 지나서야 알았어요. 기초 세팅 검증도 안 하고 분석부터 하려 했던 게 진짜 패착이었던 것 같아요.
혹시 처음 GA4 쓸 때 저처럼 이런 삽질 경험 있으신 분들 있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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