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테리어 소품 쇼핑몰 운영하면서 작년 초에 유튜브 시작했어요. 주변에서 '요즘 유튜브 쇼츠로 유입 많이 온다'길래 혹해서 폰 거치대 사고 조명까지 샀죠.
근데 현실은... 쇼츠 30개 올려서 총 구독자 47명. 그것도 절반은 지인이에요. 영상 편집하는 데 한 편에 3~4시간씩 쏟았는데 재생수가 200도 안 나오니까 진짜 허탈하더라고요. 콘텐츠가 문제인지 썸네일이 문제인지도 모르겠고, 뭘 고쳐야 할지조차 감이 안 왔어요.
결국 6개월 만에 그냥 손 놨습니다. 지금은 그 시간에 스마트스토어 상세페이지 다듬는 게 훨씬 낫겠다 싶어서요. 유튜브가 안 맞는 건지, 제가 너무 빨리 포기한 건지 아직도 좀 찜찜하긴 한데.
비슷하게 유튜브 해보셨다가 접으신 분들, 그냥 포기하길 잘했다 싶으셨나요, 아니면 후회되셨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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