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 작년에 동네 카페 오픈하면서 인스타 릴스에 완전 올인했거든요. 감성 영상 찍어서 주 3~4개씩 올리고, 편집도 나름 공들이고. 근데 팔로워는 800명 넘었는데 막상 매장 유입은 거의 없더라고요.
알고 보니 저희 상권이 30~40대 직장인 위주인데, 그 사람들은 릴스보다 네이버 플레이스로 검색하고 오는 경우가 훨씬 많았던 거예요. 플레이스 사진 정비하고 리뷰 답글 성실하게 달기 시작한 게 두 달 됐는데, 그게 체감상 훨씬 낫더라고요.
릴스가 아예 의미 없다는 건 아닌데, 내 타겟이 어디서 움직이는지를 먼저 봤어야 했는데 싶어서요. 여기 카페나 F&B 업종 하시는 분들은 처음에 어느 채널부터 잡으셨어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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