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오전 내내 GA4 들여다봤는데 진짜 현타 제대로 왔어요.
지난달에 배너 소재 3개 테스트하면서 클릭률은 C안이 제일 높았거든요. 근데 GA4에서 구매 전환 경로 따라가 보니까 실제로 구매까지 이어진 건 A안 유저들이 압도적이더라고요. 클릭률만 믿고 C안으로 다음 달 예산 몰아가려 했는데 아찔했죠.
문제는 이게 왜 그런지를 모르겠다는 거예요. 세션 시간도 비슷하고 이탈률도 비슷한데 전환에서 차이가 나니까... 소재 자체의 기대치랑 실제 랜딩 간의 괴리인지, 아니면 그냥 우연인지 판단이 안 서서 혼자 두 시간 넘게 끙끙댔습니다. 결국 결론은 못 내리고 '다음 달도 같이 굴려보자'로 마무리했는데, 이런 상황에서 다들 어떻게 판단 기준 세우시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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