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년 말에 인테리어 업체 광고 맡았을 때 얘기인데요, 처음에 '인테리어 견적' 같은 메인 키워드만 넣었다가 CPC가 3,500원 넘어가면서 예산이 2주도 안 돼서 날아가더라고요. 전환도 별로 없고.
그때부터 키워드를 지역+평수 조합으로 쪼갰어요. '수원 30평 인테리어', '영통 아파트 셀프인테리어' 이런 식으로요. CPC가 800~1,200원대로 확 내려오면서 오히려 상담 신청은 늘었어요. 검색하는 사람이 이미 어느 정도 의사결정이 된 상태라 그런 것 같더라고요.
추가로 시간대 입찰 조정도 건드렸는데, 저녁 9~11시에 가중치 130% 정도 올렸더니 그 시간대 전환율이 낮 대비 1.8배 나왔어요. 인테리어 특성상 퇴근하고 부부가 같이 보는 시간대가 따로 있는 것 같았어요.
다들 지역 키워드 세분화 어느 정도까지 쪼개서 운영하시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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