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릴스 저장수가 팔로워보다 마케팅에 더 중요하더라고요

인스타 운영 2년 됐는데 작년 말부터 팔로워 수 보는 거 거의 포기했어요. 저희 카페 계정 팔로워 1,200명인데 릴스 하나 저장수가 340개 나온 적 있거든요. 그게 올라간 주에 신규 방문 손님이 확 늘었어요. 나중에 여쭤보니까 '저장해뒀다가 찾아왔다'는 분이 꽤 됐고요.

그 이후로 콘텐츠 기준을 바꿨어요. 팔로우 유도보다 '저장할 이유'를 주는 방향으로. 예를 들어 시즌 음료 레시피를 살짝 공개하거나, '이 시간대 오면 덜 붐벼요' 같은 실용 정보요. 좋아요 1,000개짜리 감성샷보다 저장 200개짜리 꿀팁 영상이 실제 매출엔 훨씬 낫다는 걸 몸으로 느꼈어요.

혹시 다른 분들은 어떤 지표 보고 콘텐츠 방향 잡으세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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