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스타 운영하다가 작년 말에 유튜브 인스트림 광고 한번 써봤거든요. 저는 동네 인테리어 업체 마케팅 담당인데, 담당 대행사 추천으로 한 달에 150만원씩 두 달 돌렸어요.
조회수는 꽤 나오더라고요. CPV가 60~70원대라 숫자만 보면 나쁘지 않았는데, 문제는 전화 문의가 단 한 건도 없었다는 거예요. 유입도 있긴 했는데 체류 시간 2초짜리가 대부분이고... 결국 300만원 쓰고 그냥 접었습니다.
생각해보면 인테리어는 지역 기반이라 유튜브 광고 타겟팅 자체가 너무 넓었던 것 같아요. 영상 퀄리티 문제라기보단 채널 선택 자체가 잘못된 것 같고요. 근처 카페나 맛집이면 또 다를 수 있겠지만, 소상공인 레벨에서 유튜브 광고는 비용 대비 좀 가혹한 채널 아닌가 싶은데 다들 어떻게 경험하셨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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